정음 풀이 5 · 첫가끝 어울림
한글정음 — 우주비밀코드 · p.191 / 388
ㆆ과 ㅇ의 상호 교체
첫소리의 ㆆ과 ㅇ은 소리가 매우 비슷해서 서로 바꿔 쓸 수 있
다.
반혓소리 ㄹ의 두 가지 발음과 가벼운소리
반혓소리 ㄹ(르)는 첫소리로 올때의 가벼운 소리(R: 거리, 나
라)와 끝소리에 올 때의 무거운 소리(L: 물, 발)가 있다. 한자의
운서에서 한자의 첫소리는 오직 하나의 소리(R)라고 적혀있다.
우리나라 말에서는 둘을 구분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소리를 이
룰 수 있다.
만일 발음의 차이를 보다 명확하게 구별하여 표기하려 한다면,
입가소(입술가벼운소리) ㅸ[β] 처럼 ㅇ을 ㄹ의 아래에 이어
ㄹ
쓰면 반혀가벼운소리(반혀가소) ㅇ [ɾ]가 된다. 발음할 때 이는
혀가 윗잇몸에 살짝 닿는다.
드문 ㆍㅡ 와 ㅣ의 결합
ㆍㅡ 가 ㅣ 소리에서 나는 것은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데 아
이의 말, 변두리 시골 말에는 있기도 하니 마땅히 두 글자를 합
하여 나타내어 [kjʌ] [kjɯ] 같이 쓴다. 세로를 먼저, 가로
를 나중에 쓰는데 이는 다른 글자를 쓰는 순서와 다르다.
첫가끝 소리 이룸 풀이 191
ᄀᆜ
ᄀᆝ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