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음 풀이 1 · 창제원리
한글정음 — 우주비밀코드 · p.96 / 388
ㅣ(사람)의 얕은 소리 사이에 위치한다. 혀가 크게 오므라들지
도 않고, 펴지도 않는, 균형 잡힌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소리다.
중립적이고 안정된 성질을 가진다. 따라서 ㅡ 는 조화와 균형을
상징하는 글자다.
사람, 소리의 명료함과 연결
ㅣ(이)는 혀가 오므라들지 않고 소리가 얕다. 새벽 4시 무렵부
터 사람이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하는 것과 같다. 이 시간은 하
루 중 밝음의 기운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는 시간으로, 생명의
시작과 사람의 활동이 시작되는 때를 상징한다. ㅣ의 서 있는
사람을 모습이다.
ㅣ는 발음할 때 혀가 평평하게 퍼져 오므라듦이 거의 없다. ㅣ
는 하늘의 깊은 소리 ㆍ와 땅의 중간 소리 ㅡ 보다 더 얕고 가벼
운 소리를 더욱 명확하게 낸다. 이는 땅 위에서 인간이 활동하
는 특징을 반영한다.
ㅣ는 발음 방식이 단순하고, 모양이 명확하며, 소리가 뚜렷하기
때문에 음운 체계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쉽게 이해되는 소리
다.
사람ㅣ는 하늘ㆍ과 땅 ㅡ 사이에서 활동하며 만물을 연결하는
존재다. 사람은 하늘과 땅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한다.
ㆍ(하늘)에서 시작된 소리가 ㅡ(땅)에서 균형을 잡고, ㅣ(사람)
에서 명확해지는 원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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